블로그 노출이 잘 되는 글쓰는 법 6가지

 블로그는 일기와 같이 편하게 쓸 수 있지만, 검사는 AI가 한다는 특징이 있다. 그렇다면 결국 블로그는 노출이 핵심인데, 어떻게 하면 노출이 잘되는 즉, AI가 좋아하는 글을 쓸 수 있을까? 먼저 잘 쓴 글과 못 쓴 글을 직접 확인을 해 보려면 키워드를 최신 순으로 조회수가 높은 초대형 키워드를 찾아서 실시간으로 확인해보면 여러 글의 종류를 확인 해 볼 수 있다. 이번에는 못 쓴 글의 유형과 잘 쓴 글의 유형을 비교해가며 알아보겠다.

잘 쓴 글의 유형

1.제목에 적절한 조회수의 키워드가 적절한 개수로 담긴 글

예를 들면 XX맛집, OO맛집 등으로 높은 검색량 의 키워드를 과도하게 사용한 글이나, 몇월 몇일 등 키워드가 확인되지 않은 글은 AI에 의해 포스팅의 키워드가 인식되지 않고 문서의 정확도가 낮게 판단되어서 검색 노출이 되기 어렵다. 따라서 제목에는 1~3가지 정도의 키워드를 담아 포스팅에서 어떤 주제를 쓸 것인지 명확하게 나타내야 한다.

2.제목과 본문 내용이 같고 제목의 키워드가 본문에 적절한 수로 사용된 글

제목과 본문의 내용이 다른 글은 읽은 사람들로 하여금 신뢰도를 낮출 수 있다. 제목을 보고 클릭해서 읽어본 독자는 예상했던 본문과 내용이 달라서 금방 이탈하게 된다. AI 역시 글 제목과 본문 내용이 다른 것을 판단해 낸다. 제목과 본문의 내용을 일치 시키면 글의 정확도가 올라가고 , 노출 반영에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제목의 키워드를 본문에 3~10번 정도 자연스럽게 반복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3. 필요한 사진만 구성에 맞게 쓴 글

하루 일과나 여행 가서 며칠 간 찍었던 모든 사진을 한 포스팅에 모아 담는 것은 읽는 독자의 스압(스크롤 압박)과 긴 로딩 타임을 시전한다. 필요한 사진만 골라서 그룹화 하고 소주제를 구성하여 배열한다면 가독성을 높여준다.

4. 맞춤법과 표준어를 잘 사용한 글

맞춤법이 틀린 글이나 비속어, 은어 등을 사용한 글은 독자들이 읽기에 불편하고, 블로그 자체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에디터 내에 있는 맞춤법 검사 기능을 이용하여 읽기 편한 글로 다듬어 줘야 한다.

5. 1,500자~ 2,000자 이상의 글자 수로 쓰여진 글

블로그 글의 점수를 판단할 때는 본문의 텍스트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 사진이나 영상의 퀄리티가 좋아도 텍스트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글의 정확도를 판단 하기 어렵다. 긴 글자 수가 상위 노출의 절대적인 조건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읽는 동안 블로그 체류 시간을 늘려주고 AI를 통해서 좋은 글로 인식될 확률이 높다.

1,500자~2,000자 이상 직접 꼼꼼하게 적은 글은 사이사이에 포함된 다양한 내용을 바탕으로 유사 문서로 판단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피해갈 수 있다. 동시에 다른 글들과 어느 정도의 공통점을 통해서 정확도를 높일 수도 있다. 본문 내용은 다른 글들과 완벽하게 같지도, 너무 다르지도 않아야 하며, AI는 매년 업그레이드가 되기 때문에 양질의 글이 가장 좋다.

6. 소제목, 인용구 등 수식을 사용하여 가독성 좋게 편집한 글

블로그에는 소제목, 인용구 등 매거진 형으로 포스팅을 작성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다. 이는 한눈에 보기 좋은 가독성 좋은 포스팅을 완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잦은 문단 변경과 가운데 정렬등은 오히려 AI에게 글을 판단하는 방해요소가 될 수 있다.

위의 6가지를 통해 결과적으로 잘 쓴 글은 노출이 잘 되는 글이고, 가독성이 좋아서 방문자의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양질의 글이란 것을 알 수 있다.